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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시인인 54살의 배용재 시인이 미성년자 나이인 제자들을 성폭행 하고 촬영까지 한 혐의로 2월 23일 구속이 되었다고 합니다.

작년 문단 성폭력 사건들이 수면위로 올라 오면서 배용제의 미친 행동들이 폭로 되어 결국 사실로 드러나 구속이 되었다고 합니다.

2월 23일 검찰은 배용제 시인이 서울 중앙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를 거친후 23일 새벽에 구속이 되었다고 밝혔으며 배용제는 아동 성폭력 보호 위반 및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를 받고 구속이 되었다고 하니 최소 5년 이상은 형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 되네요.

 

배용제 시인은 고양예고에 재직중이였던 2011년 교내에서 제자 10명을 상대로 가슴이 예쁠것 같아 보이니 만져 봐도 되냐는 식으로 성희롱을 하였으며 또한 2011년과 2014년 사이에 창작기법을 가르켜 준다고 미성년자 5명을 유인하여 성추행 및 성폭행 그리고 촬영까지 하였다고 합니다.

배용제 시인은 2013년 학부모 평가 설문에서 성희롱과 미성년자 신체 접촉으로 문제가 불거져 학교에서 강제 퇴직을 당하였지만 수사 과정에서 배용제 시인은 성관계를 한건 맞지만 합의를 한것이라고 강제성을 부인 하였다고 합니다.

 

 

배용제 시인의 사건은 작년 10월 문단 성추문 폭로에서 다시 붉어져 나와 박범신을 비롯하여 박진성 시인이 성추행과 성희롱을 했다는 글들이 트위터에 올라왔고 이에 배용제 시인에 대한 내용도 계속 올라 오게 되었는데 그때 당시 배씨는 sns를 통해 저 때문에 상처 받으신 분들에세 사죄 합니다 라는 글과 고향으로 가서 자숙 하겠다는 글을 남기기도 하였습니다.

알고 보니 배용제 시인은 아이들에게 내가 문단에서 엄청 잘나가고 무서운 사람이다 나에게 잘못보이면 매장 되는거 시간 문제다 하면서 학생들에게 위압감을 조성하여 반발을 억눌렀다고 합니다.

작년에 트위터에서 논란이 계속 커지자 서울 경철청은 수사에 착수 하였고 즉시 참고인들 진술을 등을 확보 하여 2월 23일 구속시켰다고 합니다.

이런 놈은 정말 강제로 고자를 만들어야 하지 않나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