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하만 인수 완료

 

삼성전자가 3월 11일 하만을 인수 완료 했다고 공식 발표를 하여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작년 11월 14일에 하만과 인수계약을 체결 하였으며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모든 인수에 필요한 모든 절차를 완료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하만의 주주들은 한주당 112달러의 현금 금액을 지급 받게 되었으며 삼성은 하만의 지분 100%를 가지가 되었습니다.

삼성전자는 하만을 인수 하면서 스마트폰을 비롯하여 오디오 가전 등등 많은 분야에 기술적인 부분과 경험을 공유 하게 되었고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혁신적인 제품을 제공할수 있게 되었고 특히 완성차에 대한 최고의 기술 파트너가 되었습니다.

이번 인수 합병을 통해 삼성은 자동차의 오디오 부분과 자동차 전장 분야에 대해 급성장을 할것으로 예상 되고 있습니다.

 

 

하만이 삼성에게 인수 되긴 하였지만 하만 디네쉬 사장을 비롯하여 현재 경영진 모두 독립적으로 경영을 이어갈 것이며 본사와 해외 사업장 모두 하만이 브랜드 그대로 유지 할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삼성은 하만은 80억 달러에 인수 하였으며 우리나라 돈으로 9조 4천억원의 금액이며 국내 기업에서는 해외 M&A로는 사상 최대의 규모라고 합니다.

 

하만 인수로 삼성전자가 달라지는 부분은 스마트폰을 시작으로 스마트홈 그리고 스마트카 시장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며 특히 커넥티드카용 전장시장에서 글로벌 선두 기업이 될수 있는 발판을 마련 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