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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업체인 인터브랜드는 9월 25일 글로벌 100대 브랜드를 발표하였는데 삼성전자는 작년 보다 한단계 상승한 6위에 올라 6년 연속 세계 탑 10 안에 올랐습니다.

올해 브랜드 가치 1위는 작년보다 3% 상승한 애플이 기록하였고 2위는 구글 그리고 3위는 마이크로 소프트사가 차지 하게 되었습니다.

1위 애플은 1841억 5400만달러를 기록 하였고 구글은 1417억 달러 마이크로 소프트사는 799억 달러를 기록하였으며 코카콜라가 697억 삼성전자가 562억원으로 6위가 되었으며 7위가 도요타 페이스북이 8위 벤츠가 9위 ibm이 10위를 차지 하였답니다.

 

 

작년을 비교하였을때 아마존이 3단계나 상승하여 5위가 되었고 ibm은 되려 6위에서 10위가 되었고 도요타는 5위에서 7위로 하락하였습니다.

삼성전자의 브랜드 가치는 무려 한화로 63조 5100억원이며 작년 비해서 9%나 상승하였습니다.

삼성전자는 2011년에 17위를 하였고 2012년에 9위 2013년 8위 2014년에 7위 2015년에 7위 2016년에 7위를 하여 꾸준한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인터브랜드 측에서는 올해 평가에서 삼성전자에 대하여 갤럭시 노트 7발화 사고가 발생한뒤 큰 위기 였으나 빠르게 극복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 하였습니다.

또한 갤럭시 s8과 세탁기 냉장고 등등을 출시하면서 소비자들의 의미있는 혁신을 지속 하였던 점도 좋은 평점으로 가산 되었습니다.

 

 

 

현대차는 올해 브랜드 가치가 작년 보다 5.1% 늘어난 131억 달러로 35위에 머물렀지만 자동차 부문에서 6위를 차지 하였습니다.

현대차는 2005년에 100대 브랜드에 첫 진입하였고 2015년엔 39위 작년과 올해 35위에 머무르면서 3년 연속 30위권에 들어 왔으며 2005년을 비교하면 무려 브랜드 가치가 3배 이상 올랐습니다.

기아차는 2012년에 100대 브랜드로 진입하였고 현재는 66억달러로 브랜드 가치 69위에 올라 작년과 같은 순위를 기록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