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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젠더인 하리수가 아침에 한서희의 발언에 감정이 격해져 자신의 sns에 자궁적출 환자 암 발언을 한것에 대한 사과를 한 후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바꾸었습니다.

오늘 아침 하리수는 한서희가 말한 트랜스젠더는 여자가 아니라는 발언에 심기가 불편함을 드러내었습니다.

하리수는 한서희의 말에 대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본인이 사회적으로 공인이고 연예인 지망생이라면 본인 말이 미칠 영향이 얼마나 클지 알아야 한다고 지적을 하였고 암에 걸려서 자궁을 적출 받으신분들도 있는데 그러면 그분들도 다 여자가 아닌가 라고 글을 남겼습니다.

이 하리수의 말에 네티즌들은 뜬금없이 암 발언 자궁적출 이야기는 부적절 하다고 논란이 되자 하리수는 절대 비하가 아니라고 사과를 하였습니다.

그렇게 사과에도 불구하고 하리수 인스타그램 계정에 찾아가 그의 말에 비판하는 글이 쇄도 하였으며 결국 하리수는 골치가 아픈듯 자신의 계정을 비공개 하였습니다.

 

아울러 한서희는 오후에 다른글을 올렸는데 트랜스젠더 인권은 본인들이 챙기고 나는 페미니스트고 나만이 생각하는 길을 꿋꿋하게 갈것이라고 단호함을 주장하였습니다.

결국 정황을 보면 한서희가 욕을 먹을걸 하리수가 흥분해서 본인이 욕을 실컷 먹고 끝나는 상황이 되었네요. 좀 시간이 지나면 아무일 없다는 듯이 공개로 전환 하겠죠.

한서희는 탑과 대마초 피웠다는 그 하나 만으로 유명세를 타서 그런 분위기를 잘 이용 하면서 인지도 올리기 정말 잘하네요.